오랜만에 들린 메이다이닝.
한때 힐링캠프 촬영지로 유명했던 곳이다.
일 년 전쯤 리모델링 해서 느낌이 이전보다 훨씬 고급스러워졌다.
메이다이닝 입구 모습.
(주차장은 널찍하니 걱정할 필요 없음)
메이다이닝은 정원산책하는 맛도 있는데 겨울에 오니 추워서 정원 산책은 무리였다.
프런트.
프런트 옆 소파.
프런트와 화장실 중간 벽이라고 해야하나?
인테리어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.
향이 너무 좋았던 디퓨져와 작은 화분.
내부 복도 모습.
고급진 화장질.
다이슨 핸드 드라이어는 이곳에서 처음 본 듯하다.
메뉴는 오늘 모임의 주최자가 알아서 선정한 관계로 티본스테이크 외에는 정확한 메뉴명은 모른다.
비싼 곳인데 조용히 주는데로 먹어야지;;
에피타이저로 나온 식빵과 올리브.
신선한 샐러드.
감자크림스프.
샐러드가 한번 더 나옴.
토마토 치즈 스파게티.
레드와인 한잔 마셔줌.
티본 스테이크 말고 요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다.
피클 대신 새콤한 자주색 양배추절임.
드디어 나온 오늘의 주인공 티본스테이크.
마지막 디저트.
오랜만에 입호강한 날.
이런 곳에서 돈 걱정없이 맘껏 사먹는 날이 올때까지
열심히 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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