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북 블루리본 메이다이닝
오랜만에 들린 메이다이닝. 한때 힐링캠프 촬영지로 유명했던 곳이다. 일 년 전쯤 리모델링 해서 느낌이 이전보다 훨씬 고급스러워졌다. 메이다이닝 입구 모습. (주차장은 널찍하니 걱정할 필요 없음) 메이다이닝은 정원산책하는 맛도 있는데 겨울에 오니 추워서 정원 산책은 무리였다. 프런트. 프런트 옆 소파. 프런트와 화장실 중간 벽이라고 해야하나? 인테리어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. 향이 너무 좋았던 디퓨져와 작은 화분. 내부 복도 모습. 고급진 화장질. 다이슨 핸드 드라이어는 이곳에서 처음 본 듯하다. 메뉴는 오늘 모임의 주최자가 알아서 선정한 관계로 티본스테이크 외에는 정확한 메뉴명은 모른다. 비싼 곳인데 조용히 주는데로 먹어야지;; 에피타이저로 나온 식빵과 올리브. 신선한 샐러드. 감자크림스프. 샐러드가 ..
맛집갈까
2023. 2. 2. 16:55